배우 엄현경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'용감무쌍 용수정'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.
현대판 거상(巨商)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(엄현경 분)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(서준영 분)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6일 첫 방송한다.
한윤종 기자 hyj0709@segye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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